개에게 손질을 맡겼더니 다른 개를 손질하던 중 그 개 혀를 잘라서 주인에게 보냈습니다. 인천 연수구 동춘동의 애견미용, 호텔, 유치원.

인천 연수구의 개 주인들은 조심하세요. 동춘동의 한 애견미용실과 호텔, 유치원에서는 미용을 위해 떠난 개를 하루 종일 우리에 가두고 다른 개를 손질하던 중 혀를 잘라 주인에게 보내는 사건이 발생했다.

개를 헷갈리게 만들고 다른 아이를 키우게 되었는데, 그루밍 사고로 인해 개의 혓바닥을 잘라서 개주인에게 보냈는데, 주인은 나중에 자기 아이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개를 데려갔습니다.

보호자와의 혼동으로 머리 손질을 받았고, 혀가 잘린 사실이나 하루 동안 다른 집에 갔다는 사실은 알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게 어떻게 가능할까요? 무슨 일인지도 모르고 하루 종일 새장에 갇힌 아이, 회사의 잘못으로 손질을 받고 혀가 잘린 아이가 입은 피해를 어떻게 보상할 것인가? ?개 주인은 회사명을 공개하면 또 고소할까봐 회사명을 밝히지 않았는데, 검색해서 어디인지 알아냈습니다.

가수 장필순의 반려견 카뮈의 죽음으로 주말 내내 우울했는데, 반려동물로 돈을 버는 회사들은 왜 맨날 망하는 걸까. 내가 말했듯이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고치느냐이다.

변명과 거짓말로 눈을 가리지 말고 상대방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합당한 보상을 한다면 누가 무슨 말을 할 수 있겠습니까? 요즘과 같습니다.

동물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 더 좋은 것 같아요.

숨막히는 새장 속에 고통 속에 떠난 카뮈의 명복을 빌며, 장필순 님도 마음의 평안을 찾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