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결혼 전 고려사항 1부 – 결혼 준비 마인드와 책 추천 (I do, do? 이대로 결혼해도 될까요?)

결혼 전 주의사항 (1) 나는 결혼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블로그를 시작한지 ​​9년째.. (아마도..) 어학연수, 여행, 취업, 일상생활, 문화, 금융투자 등 다양한 글을 쓰는 만큼 내 삶이 반영되는 블로그 .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어서 블로그에 결혼식 관련 정보를 올릴 예정이에요. 앞으로 몇 달간 결혼식 관련 정보 포스팅이 꽤 많이 올라올 것 같습니다.

(물론 평소에 올리는 주제도 그대로 유지할 예정입니다)

1. 결혼할 수 있을 것 같은 사람을 찾았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때부터 결혼이 꼭 필요한 게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20년 전 일이라 부모님이 신기하다고 생각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어렸을 때 배우자로서 완벽한 사람을 만나기가 어렵다는 말을 듣고, 그렇다면 결혼을 하지 않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개인주의 성향이 커지고, 혼자 있는 안정감을 좋아하게 되면서 결혼에 대한 생각은 더 이상 없는 것 같았어요. 나는 결혼하지 않겠다고 완전히 선언하지 않았습니다.

‘좋은 사람만 있었다면. ‘예, 아니오’라는 느낌이 컸는데… 세상에는 착하고 괜찮은 사람은 많지만, 결혼하고 싶을 만큼 마음에 맞고 마음에 드는 사람은 흔치 않습니다.

그러다가 20대 후반에 지금의 예비남편을 만났습니다.

가치관, 성격, 경제관념, 대화 티키타카, 능력치, 코미디 코드가 저와 너무 잘 맞아서 편했어요. 적절한 타이밍과 성숙함, 가치관이 좋고 소통하기 쉬운 사람. 그래서 이 사람과 함께 진지한 미래를 만들어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 만난 지 6개월에서 1년 정도 된 것 같아요. 지금도 저를 잘 아는 지인들은 제가 예상보다 일찍 결혼한다고 놀라워하고 있습니다.

나 자신도 놀랐기 때문에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혼 가능성을 열어가면서 걱정이 되기 시작했어요. 2. 고민의 시작 – 결혼할 수 있을까? 결혼은 당연한 일이 아니었기 때문에 내가 준비가 되었는지 생각해 볼 시간이 가장 필요했습니다.

내가 생각했을 때 , 제가 ​​정의한 기준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기본 = 함께, 혼자가 아닌 (물론 혼자 있는 시간도 필수이지만 기본은 함께입니다.

.!
) 다른 사람을 가족으로 받아들입니다.

(배우자, 시댁) 나의 모든 면을 솔직하게 보여줄 수 있는 자신감 (& 좋은 파트너를 만났는지) 나와 다르게 살아온 누군가의 삶을 내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이해와 통합하려는 의지 현명하게 (위와 유사) 관계가 생겨도 갈등을 피하십시오. 아무것도 하지 않고 현명하게 헤쳐나갈 수 있습니까? 평생 한 사람만 바라보고 사랑할 수 있나요? (&그 사람은 가치가 있는 사람인가?) 어떤 상황이 와도 의지할 수 있고 지지해줄 수 있는 관계를 만들 수 있나요? 하나씩 생각해보고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마음가짐을 준비한 것 같아요. 지금 돌이켜보면 위의 기준을 스스로 충족시키지는 못했는데… 만나는 사람을 만나는 일이라 비교적 쉽게 준비했던 것 같아요. 만나면서 천천히 생각해보고 결혼이라는 제도와 그에 따른 변화를 받아들일 준비를 했죠. 내가 한 것 같아요. 그리고 어느 순간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겠지만 결혼을 한다면 이 사람과 해야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서 추천 – ‘I do, Do I? ‘이렇게 결혼해도 괜찮을까?’ 2년 전쯤 독립서점에 가서 제목이 그려진 책을 샀다.

서문을 봤는데 작가님이 저와 같은 MBTI를 갖고 계셔서 꼭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읽고 나면 생각할 부분이 꽤 많아서 추천드려요!
I do do I 이렇게 결혼해도 괜찮을까요? 저자 원본출판 원본출시 2020.11.20. 나는 그래요, 나는요? 봉봉님 이대로 결혼해도 괜찮을까요? 책의 목차에서 참고할 만한 구절 중 마음에 들었던 구절을 첨부합니다.

더 궁금하시다면 구매를 추천드려요!
독립출판물이지만, 온라인 독립서점에서 판매되는 것 같습니다.

출처 – 내가 할게, 내가 할게? 나 이렇게 결혼해도 괜찮은 걸까? 봉봉. 출처 – 내가 할게, 내가 할게? 나 이렇게 결혼해도 괜찮은 걸까? 봉봉. 어떤 성격을 가지고 있느냐보다는 성격차이로 인해 문제가 생겼을 때 얼마나 기꺼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지, 얼마나 잘하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출처 : 결혼 전 마음가짐 2부의 핵심 주제라 저도 함께 글을 씁니다.

몇 년 전에도 여기서 강조한 적이 있는데… 지금 다시 봐도 눈에 띄는 구절이다.

출처 – 내가 할게, 내가 할게? 나 이렇게 결혼해도 괜찮은 걸까? 봉봉. 결혼 전 세 번째로 고려해야 할 점은 ‘이 사람과 결혼할 수 있을까?’이다.

& 이건 고려사항이지만 좀 다르고 중요한 내용이라 따로 포스팅합니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