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자유의 또 다른 의미..

오래전에 방송되었던 유키즈(U-Kids)를 봤습니다.

AOA라는 그룹에서 활동하던 어머니의 이야기였다.

어머니의 선행에 초점을 맞춘 인터뷰는 내내 감동적이었지만, 내 귀를 사로잡은 것은 찬미의 인터뷰였다.

인터뷰가 나에게 이렇게 들렸다.

그만둬야 할까요? 지금은 (직업) 생활이 길어서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고 스스로 말했는데, 사람들이 그냥 참으면서 (직업이) 없으면 뭐 하냐고 물어보라고만 했어요.

하기 싫으면 하지 않아도 되는 삶을 준비하세요. 그러면 참을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내가 원할 때 언제든지 그만둘 수 있다면, 좀 더 하고 싶게 되는 거죠.

가끔 우리는 사람들의 죽음에 대한 슬픈 소식을 듣습니다.

직장에서 어려움을 겪다가 삶을 포기한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이런 사건을 접할 때마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왜 나갈 생각을 못했지? 이것이 인생의 전부는 아닙니다.

하지만 돌이켜보면 조직생활이 전부였을 때 쉽게 떠날 생각은 하지 못했을 것 같아요. 사회적으로 명망이 높은 곳일수록 가족과 주변을 의식해야겠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들었다.

나는 예전에 협심증이 있었지만 현재 생활에 만족합니다.

물론, 아직도 해야 할 일상적인 일들이 있고 때로는 답답할 수도 있지만, 굳이 참을 필요는 없습니다.

나는 혼자이기 때문에 거절에 대해 걱정하지 않습니다.

나는 내 경력에 대해 후회하지 않습니다.

가끔은 조직에서 인정받고 더 나아가는 분들이 부러울 때도 있어요. 하지만 인생에서 한 가지 직업만 가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100세에는 죽을 때까지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더 열심히 일합니다.

참지 않아도 되는 삶, 남을 배려하지 않는 삶, 거절을 걱정하지 않는 삶을 잃지 않기 위해서. 그게 바로 경제적 자유인 것 같습니다.

우리는 돈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탐욕은 항상 우리에게 돈이 충분하지 않다는 느낌을 주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돈의 양을 측정하는 것만으로는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경제적 자유라고 한다면 거절을 두려워하거나 참고 견디지 않아도 되는 삶을 시도해 볼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게시됨 . 달라진 부동산 시장으로 인해 혼란스러워하는 분들을 위해 과거 금융위기의 경험을 바탕으로 부동산 침체기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았습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부동산 불황에서 살아남기 저자 대치동키즈출판 재발간 2022.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