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예금이자만기 170만원 (ft.돈절약팁)

농협예금이자만기 170만원 (ft.돈절약팁)

이자가 지급되었습니다.

170만원 아침부터 좋은 소식이네요. 작년에는 주식에 투자할지 배당금에 투자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코로나 사태로 은행 금리가 5.0%에 가까웠고, 확신이 없을 땐 그냥 예금으로 돈을 저축하는 게 최선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묻지도 않고 넣어둔 농협 정기예금은 이미 없어진 상태였습니다.

만기 1년 만에 170만원의 이자를 가져왔다.

현금은 쓰레기다.

.? 작년에는 정말 현금을 쥐고 있으면 쓰레기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마도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이후 엄청난 화폐유동성 덕분에 음식과 의복 비용을 시작으로 모든 것이 상승하기 시작했습니다.

물가가 인플레이션을 넘어 거의 베네수엘라 수준까지 치솟을 것이라는 두려움 때문에 현금을 주식이나 다른 자산에 투자하는 것에 대한 불안감이 컸기 때문이다.

현금은 쓰레기라고 해서 보증금으로만 보관하는 게 너무 어리석은 것 같았는데 실제로는 이랬습니다.

오르지 않는 자산과 월급의 감소 속에서도 조금이나마 저축과 추가 소득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코로나 걱정 없이 통장에 다 넣어두고 인내심을 키워온 내 자신이 정말 뿌듯하다.

정말 자랑스러워요!
보증금 이자는 170만원이다.

무엇을 위해 사용해야 합니까? 원금은 4천만원이다.

당시 1급 금융기관도 위험할 거라고 생각해서(그 생각은 지금도 변함없다) 예금이자로 보호되는 5천만원 이하로 유지하기 위해 4천만원을 깎았다.

(수백개 기억하기 힘들어서… 참 단순하네요^^) 그럼 세금 15.4%인 309,840원 빼고 나머지 170만원이 들어왔네요. 돈은 돈 버는 마법, 저축의 즐거움 돈. 어디에 넣어야 하나 고민하다가 곧 예금 3개가 동시에 만료되서 목적에 따라 돈을 나누어야 해서 잠시 주차통장에 넣어두었습니다.

그냥 입출금 계좌에 넣어두는 것이 아니라 하루라도 주차계좌에 넣어두면 어떨까요? 둘째날 이자 4,069원이 들어왔어요. 커피 한 잔 가격이에요. 절려미 길거리 커피를 마시면 두 잔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물론 돈은 쓰지 않고 그냥 놔두지만, 그 돈으로 돈을 벌고, 그 돈으로 벌어들인 이자로 살아가면 내 용돈과 생활비는 자연스럽게 보호받는다.

즉, 돈을 절약하는 선순환이 되고, 돈을 절약하는 것이 점점 즐거워지는 것입니다.

돈 절약 좋은 팁, 예금 이자를 맞춰보세요!
사람들이 나에게 돈을 많이 저축하는 방법을 묻는데, 예전에 나였다면 이자를 170만원 받았을 때 원금을 다시 예금해서 쓸 수 없는 일에 이자를 썼을 것이다.

술, 택시, 커피^^). 될거야. 그러나 지금? 돈 모으는 재미를 알기에 처음 적금할 때는 적금 이자를 써야 하나 생각했는데 1년을 기다리니 적금 이자가 170만원 꽤 많이 나왔으니 용돈 30만원을 추가해서 4천만원(원금)+200만원(이자 170만원+용돈 30만원으로 예금을 가입할 예정입니다.

좋은 절세팁은 받은 이자는 다시 입금하세요 이자는 수백원에서 10만원으로 끝나요^^ 10만원까지 입금하고 100만원까지 입금하면 투자 공부하면서 다시 입금됩니다.

예금 이자를 가져오면 돈 버는 선순환이 일어날 것입니다!
1년 동안 투자 공부를 하면서 엄격한 환경에서 쓸 생각이라면 은행에서 최소한 이자를 받아보자고 다짐했는데 좋은 이자로 돌아왔습니다.

1년 동안 조급해하지 않고 투자 공부를 한 나 자신에게 꼭 보답하고 싶다.

저축이 너무 재미있네요^^ 이제 예금 이자가 높은 은행을 찾아보러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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