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트위스터 리뷰 엔딩 평점 원본 비교 정보 ★★★경고!
다음 내용에는 영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영화를 보지 않으셨다면 꼭 피하세요.^^ 영화 트위스터 줄거리와 등장인물 오클라호마에 사는 케이트 카터(데이지 에드거 존스)는 연인 제브(대릴 매코맥), 하비(앤서니 라모스), 에디(키어넌 십카), 프라빈(닉 도다니)과 함께 토네이도 강도를 줄이기 위한 연구를 진행합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케이트는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토네이도를 없앨 수 있는 화학 물질의 양을 발견합니다.
케이트와 그녀의 그룹은 연구 자금을 받기 위해 실험을 진행하고, 근처에서 토네이도가 발생하면 멤버들은 토네이도 중앙으로 들어가 개발한 화학 물질을 뿌립니다.
이때 케이트는 토네이도가 1등급 정도일 것이라고 예측했지만 불행히도 예상보다 훨씬 큰 5등급 토네이도라 화학 물질의 효과가 없습니다.
결국 케이트와 그녀의 그룹은 이 사건으로 인해 토네이도에 휩쓸리고 케이트와 하비를 제외한 모든 구성원이 토네이도에 의해 사망합니다.
5년 후, 그날의 트라우마와 함께 고향을 떠나 뉴욕의 기상청에서 일하게 된 케이트는 과거 사건에 함께했던 오랜 친구 하비와 재회합니다.
그때 하비는 군용 소형 레이더를 사용하여 토네이도를 스캔하는 실험을 진행 중이라며 자신의 팀에 합류하여 함께 연구를 하자고 제안합니다.
케이트는 처음에는 과거의 트라우마로 인해 거부하지만 토네이도로 마을이 파괴되었다는 소식을 보고 사람들의 생명을 구할 기회라고 생각하고 하비의 제안을 수락합니다.
그리고 그녀는 하비의 연구팀인 스톰파에 정확히 1주일 동안 합류하기로 결정합니다.
스톰파의 일원인 케이트는 토네이도가 자주 발생하는 고향 오클라호마로 가서 백만 뷰를 기록한 유튜버이자 토네이도 연구가인 타일러 오웬스(글렌 파웰)와 그의 그룹을 만난다.
이때 케이트는 카우보이인 척하며 토네이도 사냥을 자랑스러워하는 타일러와 마주친다.
케이트와 타일러는 형성된 토네이도의 크기에 대해 서로 맞붙고 토네이도에 가장 먼저 도착하기 위해 경쟁한다.
얼마 후 케이트와 그녀의 그룹은 형성된 토네이도를 스캔하기 위해 센터에 접근하지만 케이트는 과거의 트라우마로 인해 차를 돌려 토네이도를 피하지만 결국 또 다른 거대한 토네이도가 발생했을 때 토네이도를 스캔하는 데 성공한다.
이때 케이트는 토네이도로 파괴된 마을로 가서 타일러와 그의 그룹이 토네이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티셔츠를 판매하는 것을 본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의 팀을 지원하는 스톰파의 스폰서가 피해자들의 땅을 싸게 사서 이익을 내는 회사라는 것을 깨닫는다.
하비와 싸우게 된 케이트는 타일러와 함께 근처 로데오를 보러 갔다가 4등급 토네이도를 만난다.
이처럼 영화 트위스터스는 토네이도를 공부하던 중 사랑하는 친구들을 잃은 아픈 상처를 지닌 주인공 케이트와 토네이도 카우보이 타일러의 모험과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재난 영화다.
트위스터스 감독 리 아이작 정 주연 글렌 파웰, 데이지 에드거 존스, 앤서니 라모스 개봉 2024.08.14. 영화 트위스터스 리뷰 및 원작 비교 이 영화 트위스터스는 영화 트위스터스 28년 후에 제작된 속편이다.
원작 영화
반면 속편인 트위스터스는 사랑하는 남자친구 제브와 모든 팀원을 토네이도로 잃은 트라우마를 지닌 케이트와 타일러의 러브스토리를 그린다.
원작에서는 주인공 조가 이혼 서류에 도장을 받으러 온 전남편 윌리엄을 재회하고 다시 사랑에 빠지는 반면, 속편에서는 주인공 케이트와 그녀의 라이벌인 토네이도 카우보이 타일러의 러브스토리가 그려진다.
원작에서는 조의 라이벌이자 기업 자금을 받고 기술적으로는 뛰어나지만 예측 능력이 부족한 조나단(캐리 엘위스)이 악당으로만 등장했지만, 이번 속편에서는 조나단의 역할이 주인공 타일러의 역할로 각색되었다.
또한 원작에서는 주인공 윌리엄이 날씨를 예측하는 능력을 가졌지만, 이번 속편에서는 주인공 케이트로 변경되었습니다.
또한 원작에서는 전 남편 윌리엄의 약혼녀인 멜리사(제이미 거츠)가 토네이도 연구에 참여하는 평범한 사람으로 고통을 겪었지만, 속편에서는 영국 기자 벤(해리 해든 패튼)이 그 역할을 맡습니다.
이런 식으로 이 트위스터는 원작의 설정을 약간 변경했습니다.
영화에서
그리고 원작
또한 원작은 1996년에 제작되었기 때문에 GPS가 없어 등장인물들은 지도를 보고 길을 찾습니다.
반면 이 영화는 최첨단 레이더를 사용하여 토네이도를 분석하고 차를 땅에 묻어 토네이도를 견뎌내는 장면을 보여줍니다.
개인적으로는 시대의 변화를 느끼게 되어서 재밌었습니다.
하지만 컴퓨터 그래픽 측면에서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아마도 이 영화에는 지난 영화를 즐겼던 시청자에게 추억을 불러일으킬 요소가 많이 있습니다.
반면, 후속 영화는
개인적으로 저는 이 차이가 원작의 작가인 마이클 크리튼의 경험 때문일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영화에서
하지만 감독 리 아이작 청은 토네이도를 이용해 돈을 벌려는 부동산 회사와 반대로 피난민을 돕는 타일러와 그의 그룹을 묘사하여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메시지가 너무 약하다고 느꼈고, 이 부분을 더 자세히 묘사했으면 좋았습니다.
특히 이 영화의 감독이 다른 상업 감독이었다면 저는 신경 쓰지 않았을 텐데, 영화를 연출한 사람이 리 아이작 청 감독이라는 점이 걱정되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매우 실망스러웠다.
왜냐하면 나는 이 영화를 좋아했기 때문이다.
특히 감독 이삭정의 독특한 색깔을 보여주지 않고 단 한 줄의 한국어 대사만 넣은 연출은 그의 전작을 좋아했던 팬으로서 배신감을 느끼게 했습니다.
영화 트위스터 평점: 너무 안전하게 촬영한 작가 이삭정 감독의 무채색 상업영화 데뷔작. ★★★ 영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