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사로잡힌 함수현 이홍조 과거 직업 이것도 신의 뜻인가?
SBS 예능 프로그램
2회 시청률은 2.2%를 기록하며 전회에 비해 상승세를 보였다.
게다가 무당, 점쟁이, 점쟁이, 타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을 만나는 사람들의 사랑 이야기도 듣는 게 참 흥미롭지 않나요? 출연자들의 직업을 어느 정도 짐작해 보면, 함수현과 이홍조가 무당을 선택한 이유가 공개돼 가슴 뭉클하다.
그것은 자극했다.
그리고 같은 무당인 함수현과 이홍조는 서로에게 이끌림을 느꼈다.
‘이것도 하나님의 뜻인가?’ https://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nn/2024/06/19/202406190531531710_2.jpg
그렇죠, 5~6년 전 신의 축복을 받은 홍조는 무당입니다.
홍조는 무당이 되기 이전에 통역, 훈련사 등 다양한 직업을 가졌으나 신의 뜻을 거역할 수는 없었다.
우리는 그를 신병이라고 부릅니다.
동생이 귀신 들렸다는 말을 듣고 대신 영을 받겠다고 했고, 귀신의 뿌리도 다 가져왔다고 했다.
‘하나님은 양보하지 않으신다’… 참으로 의미심장한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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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인상 투표에서 총 득표수를 얻은 함수현은 1년 동안 신의 계시를 받아온 무당이다.
그 전에는 여의도의 한 은행에서 10년간 근무한 은행원이었다.
https://news.nateimg.co.kr/orgImg/na/2024/06/18/6712190_high.jpg‘내가 해를 많이 끼쳤는데, 그냥 평범하게 살고 싶었을 뿐이야’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무시하고 살려고 노력했지만 그러지 못했다고 합니다.
‘정말 그렇게까지 하고 싶지는 않았어요. 10년을 버텼습니다.
나는 정상적인 직장생활을 하려고 노력했지만 그럴 수 없었다.
새로운 환자가 된다는 것은 너무나 무서운 일이지만, 실제로 이 질병에는 이름이 없습니다.
왜 나야? 전생에 내가 무슨 잘못을 했나요? 몸이 아플 때마다 인사도 하고, 오자고 했는데 안 되니까 결국 가게 됐다.
’
‘솔직히 무당이 되어 연애를 할 생각은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 무당이기도 한 수현과 홍조는 직업이 공개된 후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금새 가까워진 모습을 보여준다.
앞서 수현은 홍조를 바라보며 ‘안명홍조 눈 색깔이 이상하다’며 홍조가 무당이라고 추측했다.
홍조에게 관심을 보인 한나는 수현과 홍조의 관계를 본 뒤 조심스럽게 타로카드를 꺼냈다.
‘데스카드’가 결정됐다.
Hannah는 체념하며 “이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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