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파인다이닝 로바 더현대서울 일식 코스 리뷰

여의도 현대서울백화점 레스토랑을 탐방하러 갔습니다.

이번에 청담동 파인다이닝과 영등포 두 지점에 일식 코스 가이세키 신메뉴가 출시됐다.

매일 밥 먹으러 더현대 지나는데 이번에는 특별한 가이세키 메뉴를 먹어보려고 6층 파인다이닝을 예약했어요.

하자마자!
로바입니다.

오늘은 아들과 저녁을 먹기로 했어요. ROBA는 미식가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브랜드입니다.

좀 더 모던한 분위기의 ROBA라 기대되시겠죠? 예약도 너무 오래 걸리고, 주말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식사가 불가능해요. 그래서 약 2주 전 평일 퇴근 후 아들을 만나기로 하고 방에 있는 레스토랑을 예약했습니다.

50m NAVER Corp.자세히 보기 /OpenStreetMap map datax NAVER Corp. /OpenStreetMap Map Controller Legend 부동산 동시군면 산고리읍 Road Road 현대서울지사 여의대로 108 6층 서울 영등포구 로드바 현대서울점 – 전화번호 : 02-3277-0652 – 영업시간 : 매일 11:30-22:00 (BT 15:00-17:30) – 참고 : 주차 : 현대자동차 이용 서울주차장 (2시간 무료) 영등포 파인다이닝은 모던함 그 자체입니다.

더현대서울은 대형 백화점이다보니 다양한 음식을 판매하고 있어서 점심시간에 자주 이용하고 있어요. 그 중에서도 로바는 지점이 많은데, 가이세키 메뉴는 현대에서만 구할 수 있다고 해서 신났어요. 카운터에 예약하신 분의 성함을 말씀드린 후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가장 먼저 인상 깊었던 점은 친절한 직원들이었습니다.

A/B/C 디너 코스가 있는데 A와 B 중에 저는 A를 선택했습니다.

회사 회식으로 특별한 사람들과 여의도에 왔을 때 A는 코스 구성에 있어서 아쉬운 점이나 아쉬운 점은 없을 것 같기 때문입니다.

. 여기서는 레드 하우스 와인과 화이트 하우스 와인을 모두 주문했습니다.

잔잔한 음악이 흘러나와 담소를 나누기에 적합한 방이었습니다.

A코스는 랍스터, 아나고, 전복, 사쿠라 젤리 소스로 시작됩니다.

옆에는 랍스터가 있고, 사쿠라 젤리로 덮여 있어도 그 존재감을 숨길 수 없습니다.

특히 랍스터는 불맛이 가득합니다.

바다장어는 독특한 질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복만큼 쫄깃한데, 여기 사쿠라 젤리 소스가 상큼해요. 그다음 나온 것은 다진 참치, 네기로 아보카도, 캐비어, 해초 부각이었습니다.

네기토로 아보카도(Negitoro avocado)는 다진 참치에 약간의 아보카도가 들어있습니다.

화이트 와인과 가장 잘 어울리는 요리였습니다.

영등포 파인다이닝은 귀한 캐비어를 얹고 시작하는데, 김튀김도 바삭해서 아들이 너무 좋아했어요. 코스 A의 다음 음식은 입을 헹구는 역할을 하는 폴리머 맛이 뚜렷한 수프입니다.

아나고가 다시 등장하고, 호박을 호박국수처럼 끓여서 탄수화물에 중독된 현대인의 건강을 고려한 맑은 국물이다.

뜨겁지 않고 차가운 맑은 국물이 깊고 자연스러운 맛을 선사합니다.

첫 번째 별은 제철 회 8조각입니다.

그는 기다렸다가 마침내 나타났다.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고등어와 참치(아카미), 캐비어를 얹은 무늬 오징어 회, 조개 가리비를 얹은 우메보시(매실조림), 그리고 예쁜 꽃이었습니다.

영등포 파인다이닝에서는 전복찜도 예뻐보였어요. 입뿐만 아니라 눈도 즐겁게 만드는 제철 회입니다.

와사비 옆에는 소금에 절인 다시마가 있습니다.

간장을 곁들여 먹지 않더라도 생선회와 함께 먹으면 신선한 바다의 맛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참치의 고급 부위인 오도로(큰 배)는 특히 감태와 잘 어울렸습니다.

숭어, 도미, 방어, 농어가 완벽에 가까웠습니다.

첫 번째 주인공이 회라면, 두 번째 주인공인 한우 스테이크가 등장했다.

고기도, 반찬도 입에서 녹는다.

레드와인과 잘 어울리는 메인요리입니다.

육즙이 풍부하고 부드러워 입에서 녹았습니다.

곁들여진 소스와 잘 어울리고, 가니쉬로 곁들인 야채와 은행나무 열매와도 잘 어울렸습니다.

한우스테이크는 아는데 덴가쿠 된장이란? 물어보니 위에 뿌려진 투명해 보이는 소스는 덴가쿠된장이었습니다.

내 인생에서 이렇게 맛있는 타로를 먹어본 적이 없어요. 찐 가지도 입에 닿자마자 녹아버리는 놀라운 경험!
양념이 전혀 필요 없는 완벽한 한우 스테이크였습니다.

영등포 파인 다이닝에서는 메인 코스 후에 전복, 왕새우, 해산물 찜, 폰즈 소스가 등장합니다.

양이 많은 음식인데, 쪄도 고기가 부드럽다는 게 특징이에요!
함께 나오는 폰즈소스가 정말 잘 어울리네요. 된장국도 함께 제공되어 따뜻한 즐거움이 입안을 가득 채워줍니다!
이제 음식이 남았습니다.

해산물찜으로 달라고 했어요. 평소라면 금태를 주는데, 이날은 좀 더 귀한 옥돔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디저트로는 아이에게 라즈베리 아이스크림을 하나 더 주었습니다!
디저트 세 개가 모두 내 뱃속에 들어갔다는 게 사실인가요? 영등포 파인다이닝은 연말이나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즐기기 좋은 곳이다.

플레이팅 하나하나, 정성껏 만든 요리 하나하나에 셰프의 솜씨가 고스란히 묻어났습니다.

특별히 정성껏 준비한 요리인 것 같았어요. 식사를 마친 자리도 이렇게 예뻤나요? 그리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셔서 식사 내내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영등포 파인다이닝은 재료도 신선하고 맛도 좋고 서비스도 좋아서 매우 만족했습니다.

데이트 코스로도 추천하고, 가족들과 외식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여의도 일식 코스요리와 룸식당으로 추천드립니다.

광고 이후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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