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비뇨기과 남성 건강을 위한 포경수술 선택

울산비뇨기과 남성 건강을 위한 포경수술 선택

포경수술은 포피를 절제하는 방식으로 음경의 위생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데요. 귀두포피염 등의 염증성 질환을 예방하며, 음경피부의 말단부에 발생할 수 있는 음경암과 에이즈의 위험성을 저하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비뇨기과에서는 포경수술은 주로 초등학교 이후 사춘기까지의 기간에 이뤄지는데요. 2차 성징이 시작하는 초등학교  고학년에서 중학교 1~2학년 시기에 수술의 적기로 봅니다.

하지만 이 시기를 놓쳤다고 해서 포경수술의 무의미한 것은 아닙니다.

해당 시기부터 국소마취를 견디고, 수술 후 자기관리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포경수술은 귀두 주변의 피부조직인 포피와 음경피부를 적당량 잘라내어 귀두를 노출시키는 수술로 개인의 음경 형태 등을 고려하여 수술을 결정하는데요. 이때 형태나 발기 시의 길이 등을 정밀하게 검사를 한 후 수술을 진행을 해야 수술 후 통증이나 부/작/용의 발생을 줄일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음경 피부인 포피와 진피, 피하조직까지 모두 제거를 하였지만, 울산 길맨비뇨기과의원에서는 포피만을 살짝 벗겨낸 후 안쪽의 진피 및 피하조직을 보존하는 초박피 포경수술을 시행합니다.

초박피 포경수술은 하부 피하조직은 제거하지 않아 볼륨감을 살릴 수 있으며, 피하조직을 가능한 한 보존하기에 조직 및 혈관의 손상을 줄여 염증과 통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단계별 마취를 통해 수술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고, 원하는 경우에는 의료진과 상담을 통해 정맥마취로 잠깐 잠든 사이에 수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포경수술은 어렵지 않은 간단한 수술로 생각하고 아이들의 의사를 묻지 않고 비뇨기과로 데려오는  부모님들이 계시는데요. 포경수술도 다른 수술과 마찬가지로 마취, 절개, 봉합 등의 수술적 방법이 동원이 되기 때문에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아이의 의사를 존중하여 수술을 결정하고, 수술을 결정했다면 정밀검사를 통해 수술 계획을 한 후 숙련된 비뇨기과 의료진에게 수.술을 받아야 안전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