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이런 은밀한 배신자’를 봤습니다.
금, 토요일 오후 9시 40분 MBC에서 방송되며, MBC 방송 종료 후 넷플릭스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쿠팡, 웨이브에서도 시청하실 수 있어 거의 모든 채널에서 사실상 스트리밍이 되고 있습니다.
총 10개의 에피소드. 제작되었으며, 10월 11일부터 11월 9일까지 약 한 달간 방송될 예정이다.
넬레노이하우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스릴러 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에 이어 또 다른 스릴러 드라마가 MBC에서 방송된다.
이런 막다른 골목의 원작을 검색해 보면 동명의 소설이 나옵니다.
하지만!
동명의 소설일 뿐이지만, 이 드라마는 MBC 2021 드라마 대본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은 원작 소설이라고 합니다.
1화의 줄거리는 다른 드라마와 마찬가지로 이 드라마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등장인물을 소개하고 사건의 서론을 다룬다.
이를 통해 캐릭터가 얼마나 매력적인지, 사건이 얼마나 흥미로운지, 앞으로 벌어질 사건이 얼마나 흥미진진한지를 훌륭하게 표현하고 있다.
배우 한석규의 연기는 한석규가 했다는 평가가 나올 만큼 무게감이 있어 극에 몰입하게 만든다.
또한 한석규의 전 부인으로 등장하는 배우 오연수는 이미 사망한 것으로 보이지만, 사연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극중 배우 한석규가 역을 맡는다.
장태수는 경기도 연주경찰서 범죄행동분석팀장이다.
프로파일러. 어떤 사정으로 현재는 연주경찰서에 배치되어 있지만 곧 본청으로 복귀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연주경찰서의 다른 형사들은 장태수의 업무 태도를 이해하지 못하면서도 장태수를 곧 없어질 사람으로 여기며 참기만 한다.
문제는 장태수가 딸의 문제로 본사로 돌아가지 못하고 계속 머물고 싶어 한다는 점이다.
아마도 나중에 배우 윤경호가 그 역할을 맡았을 것이다.
1팀장 오정환과의 갈등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1화의 내용은 매우 짧고 강렬했습니다.
아내를 잃고 홀로 딸을 키우고 있는 장태수는 딸 장하빈이 학교를 그만두고 보충수업에도 나가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러나 장태수는 다량의 혈흔을 발견하지만 시신은 거기에 없다.
찾을 수 없는 사건을 맡게 되면서 딸에게 온전히 집중할 수 없게 된다.
그리고 1회 말미, 장태수가 맡은 시체 없는 사건과 딸의 움직임이 교차하고, 장태수는 자신의 딸 장하빈이 이 사건과 어떤 연관이 있음을 깨닫게 된다.
이 사실을 알게 된 그녀는 딸을 의심하게 된다.
얼핏 보면 너무나 친밀한 제목인 ‘배신자’는 가족임에도 불구하고 아버지를 속이는 딸의 모습을 그린 것 같다.
그러나 미역국을 끓이는 것까지 딸을 돌보려던 아버지 장태수는 딸을 믿지 못하고 의심에 결국 배신한다.
이야기인 것 같아요.
이런 은밀한 배신자(송연화 감독) 출연 한석규, 채원빈, 한예리, 오연수, 노재원, 윤경호, 김정진, 유유태, 이신기, 한수아 2024년 방송,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