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로 따라할 수 있는 초현실적인 투자기법을 연구하는 데 한 걸음 더 나아간 에디입니다.
부모 월급, 자녀 수당, 공모주 투자, 대학등록금, 결혼자금 마련 이벤트 참여 등을 활용해 20년 동안 주식에 투자할 계획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녀 이름으로 된 주식투자공모계좌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KB국민은행에서 신생아 해외주식계좌를 개설하고 공모주 청약을 준비하면서 겪은 시행착오를 기록해보겠습니다(결론은 모두 국민은행이 아무 이유 없이 한 일입니다).
오늘의 포스팅 목차 신생아 해외주식계좌 개설 국민은행 해외주식계좌 개설이 불편해요 우리 아이 해외주식계좌 개설은 이렇게 합시다
1. 신생아 해외주식계좌 개설
직접 금융거래를 할 수 없는 미성년자는 금융기관을 방문하거나 스마트폰을 통해 은행계좌를 개설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법정대리인인 부모가 자녀의 해외주식 계좌를 개설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은행이나 증권사에서 비대면계좌를 만들어보세요.
가족관계증명서나 기본증명서 등 부모의 법정대리관계를 입증하는 서류를 제출하여 부모의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자녀의 은행계좌를 만드는 방법입니다.
오프라인 방문의 번거로움 없이 가능하며, 2만원~3만원 상당의 이벤트 경품도 많습니다.
편리해서 사용하기 좋은 것 같아요. 단점은 금융기관마다 하나씩 만들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고, 한 곳에서 만들면 영업일 기준 20일 동안 중복 생성이 차단되기 때문에 기다려야 한다.
그래도 장점이 단점보다 훨씬 큽니다.
KB국민은행처럼 한번에 만들어보세요.
오프라인으로 국민은행을 방문하시면 KB국민은행 계좌 1개와 연결하여 자녀의 해외주식 계좌를 최대 9개까지 개설하실 수 있습니다.
번거롭긴 하지만, 오프라인으로 한 번만 방문하면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장점이 더 클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그 과정을 겪어보니 정말 대단한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단점이 있습니다.
단점이 많아서 아래 2번에서 따로 정리하겠습니다.
방문하셔서 제작하실 경우 해외용과 국내용 중 하나를 선택하셔야 합니다.
2. 국민은행을 한꺼번에 개설해야 하는 불편함.
한 번 방문하면 증권사마다 20일씩 기다리지 않고 하나씩 만들어가는 게 장점이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단점이 있습니다.
고객 인증 시스템을 위해 어쨌든 방문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거래를 원하실 경우, NH투자증권에서 자녀의 고객정보 및 금융거래 목적을 확인하기 위한 고객실사(CDD) 제도를 실시하기 위해 오프라인 방문을 부탁드립니다.
다른 곳은 정확히 모르겠지만, 공모주를 많이 보유한 NH투자증권이 먼저다.
방문은 필수입니다.
개별 사이트마다 아이 이름으로 신분증과 공동증명서 등록이 어려워서 방문시 한꺼번에 처리를 요청하게 되었네요(NH투자증권,KB증권,한국투자증권)
지정된 주문대리점 방문이 필요합니다.
자녀의 은행 계좌를 만든 후 자녀의 신분증, 인증서 등을 이용하여 MTS 또는 HTS에 접속해야 거래가 이루어집니다.
아이디와 증명서를 등록하는 과정이 생각보다 복잡해서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부모ID와 자식ID를 번갈아 접속하는 번거로움 없이 자녀가 부모계좌에서 한번에 조회하고 거래할 수 있는 주문대행 시스템이라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해외주식 계좌 개설 절차를 이용하시면 자동으로 주문대행자로 지정되지만, KB국민은행을 통해 개설하신 경우에는 오프라인으로 방문하여 별도의 서류를 작성하셔야 신청이 가능합니다.
연결계좌 개설시 비싼 수수료
큰 금액은 아닐 수 있으나, 연결계좌를 개설하시면 우대수수료를 받으실 수 없으므로 증권거래수수료가 다릅니다.
차이가 크지 않은 곳도 있지만 NH투자증권의 경우 특히 차이가 컸다.
오프라인으로 만들면 QV앱 : 500원 + 비대면 나무앱 : 0.01% 공모주 이익이 1만원이면 차이가 5% 이상 3. 해외 어린이들 이렇게 주식계좌를 개설하자
보다 편리하게 KB국민은행을 방문하여 일괄개설절차를 진행하였으나, 결과적으로 별도로 증권사를 방문하여야 하였고, 행사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였고, 높은 수수료로 거래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해외주식 거래 및 공공주 투자를 위해 아이통장을 만들고 싶다면 이렇게 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주식거래 증권사에서 비대면계좌 개설. 자녀를 위한 비대면 해외주식계좌 개설은 스마트폰과 서류만 제출하면 되기 때문에 간단합니다.
20일 제한이 있기 때문에 한국투자, 미래에셋 등을 우선적으로 진행합니다.
NH투자증권 등 공모주 청약이 많은 곳에서 한 곳에서 진행되며, 이벤트를 활용하여 이루어집니다.
이렇게 제작 및 이벤트 참여가 편리하며, 주문대행자가 자동으로 지정되므로 부모님ID로 로그인하시면 편리하게 거래하실 수 있습니다.
방문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자동주문대행지정 이벤트 가능합니다.
20일 개봉 제한의 단점.
이로써 신생아를 위한 해외주식계좌 개설과 공모, 주식투자를 통해 1억 원을 벌기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이제는 청약과 투자 과정만 남았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번거로울 수 있지만 자녀를 위한 파이프라인을 만드는 것은 쉬우니 한번 시도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우리 가족의 재정을 함께 계획하기 – 자녀양육비 및 퇴직금 계산기 자녀를 위한 1억 원 계좌 만들기 – 부모 월급 자녀수당 투자 전략 공공주 투자가 처음이라면 – 시작하는 방법과 쉬운 관리 템플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