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생 동문인터뷰ㅣ한국산업기술대학교 전북캠퍼스 교수 조은정 동문ㅣ2008년 메카트로닉스공학과

안녕하세요 한국기술교육대학교입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홍보팀이 진행하는 우수 동문 인터뷰 시리즈!
이번 인터뷰에서는 08년 메카트로닉스공학과 동문이자 현재 폴리텍대학교 전북캠퍼스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조은정 님을 만났습니다.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전북캠퍼스 교수 메카트로닉스공학과 2008학번 조은정 동문

Q1. 자신을 소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메카트로닉스공학과 2008학번 조은정이라고 합니다.

저는 학부를 졸업한 후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에서 연구원으로 일했습니다.

석박사 과정을 마친 후 현재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전북캠퍼스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Q2.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학생들에게 HRD 부전공은 어떤 의미라고 생각하시나요?

HRD 부전공은 현실적인 학문적, 기술적 연구를 바탕으로 가르칠 수 있는 인재가 되기 위한 기반이라고 믿습니다.

특히 공학 중심의 교육을 받는 학생들의 정서적 욕구를 채워주는 필수 요소라고 할 수 있다.

Q3. HRD 부전공은 학생들의 취업이나 사회생활에 어떻게 도움이 되나요?

HRD 부전공은 다른 학교에서 수강하기 어려운 과목으로, 항기대학교 학생들에게 독특한 경쟁력이 될 수 있습니다.

취업이나 사회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제5회 HRD-DAY’ 박람회

Q4. HRD 과목을 공부하면서 특별히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나요?

HRD 과목을 공부하면서 유명 지휘자 금난세 선생님을 인터뷰했던 기억이 납니다.

캐릭터 인터뷰 과제를 하던 중 제가 존경하던 금난세 지휘자님이 대전에서 공연하신다는 소식을 듣고 오케스트라에 간절히 요청해 인터뷰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또, 평소 존경하던 금난세 지휘자와 인터뷰도 진행했다.

대회에 팀으로 참가해 3위를 차지한 것도 소중한 추억이다.

당시 다른 대학생들도 인문계 출신이어서 예복을 입고 나왔지만 처음이라 학과를 대표할 수밖에 없었다.

우리는 ‘점퍼’를 입고 나갔습니다.

당시 우리 팀 이름은 ‘플라워 오브 메카(Flower of Mecca)’였습니다.

Q5. 한기대학교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학습 경험은 무엇이었나요?

제가 학교 다닐 때는 HRD 부전공은 없었지만 필수과목이었습니다.

진로상담, 코칭과 리더십, 교육과 사회 등의 과목을 통해 사회생활에 꼭 필요한 타인에 대한 이해와 경청하는 자세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사회생활, 조직생활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교수로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도 큰 자산이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제5회 HRD-DAY’ 박람회

Q6. 후배들에게 취업과 진로에 대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후배들이 자신을 믿고 높은 자존감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도전에 맞서면 더 강해질 것입니다.

Q7. 한기대학교 진학을 꿈꾸는 학생들에게도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의 가장 큰 장점은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개방형 기숙사 및 연구실, 3학년부터 시작되는 연구실(LAB) 활동 등의 교육 환경입니다.

기업이 요구하는 실무능력을 습득할 수 있으니 망설이지 말고 한국으로 가세요. 기술교육대학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조은정 동문의 인터뷰를 살펴보았습니다.

한국대학교에서 배운 경험과 가르침을 바탕으로 교육현장에서 열정을 다해 일하시는 조교수님의 이야기가 많은 분들께 감동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우수한 졸업생입니다.

그들의 목소리를 통해 한이대학교의 교육적 가치를 전하고자 하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