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주택 취득세 감면 정보 알아보기
인생에서 처음으로 집을 구입하는 것보다 더 신나는 일이 있을 수 있지만 그에 따른 세금 부담은 상당히 클 수 있습니다.
실제로 대다수의 사람들은 집을 구입할 때 이러한 세금 문제를 고려하지 않고 당황하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생애 첫 주택취득세 감면에 대한 정보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우선 이는 말 그대로 생애 처음으로 집을 구하는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한정된 혜택이라고 볼 수 있다.
기본취득세는 주택을 매매할 때 부과되는 세금이지만, 처음 주택을 구입하는 사람에게는 일회성 감면의 기회를 제공한다.
다만, 모든 경우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므로 반드시 조건을 숙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첫 주택 취득세 감면을 받으려면 부동산 가격이 12억 원을 넘지 않아야 한다.
그리고 결혼한 경우, 귀하나 귀하의 배우자 모두 과거에 주택을 소유한 이력이 없어야 합니다.
또한, 소득 제한은 없으나, 3개월 이내에 추가 주택을 취득할 경우 할인된 금액은 모두 소멸됩니다.
또한, 부동산 등록 후 90일 이내에 전입신고를 완료해야 하며, 실제 거주 기간도 3년을 완료해야 합니다.
임차인이 있는 경우 1년 이내에 전입신고를 하여야 하며, 실제 거주일로부터 3년 이내에 상속은 가능하나, 매매, 임대, 증여는 불가능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앞서 1차 주택취득세 감면은 과거 주택을 소유한 이력이 없는 사람에게만 적용된다고 앞서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나 이력에도 불구하고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몇 가지 예외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비도시 지역의 단독주택이나 85제곱미터 미만의 상속주택에 거주한 후 매각되는 상황이 있습니다.
또 시가 기준 100만원 미만의 주택을 소유·판매했거나, 상속받은 주택의 지분을 갖고 있었지만 지금은 모두 팔아버린 경우에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므로 이런 경우라도 너무 일찍 포기하지 마시고, 조건을 충족하는지 잘 확인하신 후 지원하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첫 주택 취득세 감면 혜택을 받기 위한 신청 절차도 함께 알아볼까요? 기본적으로 온라인 신청은 불가능하므로 관할 시청, 구청, 군청 세무과에 직접 신청서와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시면 됩니다.
첫 주택취득세 감면 신청서에는 신청자의 인적사항과 부동산정보가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며, 구비서류를 반드시 제출해야 합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등기부등본, 매매계약서 등이 필요합니다.
신청서를 제출하시면 10일 이내에 처리가 완료되오니 여유를 갖고 결과를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