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아이디어 20개를 선정해 총 상금 2,350만원을 수여했다.
권남주 캠코 대표(뒷줄 왼쪽에서 네번째)와 수상자들이 부산국제금융센터(부산 남구)에서 열린 ‘2023년 국유재산 활용 및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2월 19일 화요일.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대표이사 권남주)는 12월 19일(화)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2023년 국유재산 활용·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람들의 목소리. 국유재산의 활용과 정책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국유재산정책에 대한 국민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코는 7월 31일(월)부터 10월 20일(금)까지 총 228개의 아이디어를 접수받았다.
타당성, 공모주제 적합성, 혁신성 등의 기준을 바탕으로 실무자와 외부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우수 아이디어 20개를 선정해 시상했다.
총 상금 2,350만원과 ‘캠코 사장상’을 수여받았다.
첫째, 유휴파출소 활용분야에서는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지역적 특성을 활용하여 폐경찰서에 고려청소년교실 등 교육문화지원센터를 건립하는 방안이다.
고려인마을이 위치한 시가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한, 리모델링 건물 활용 부문에서는 지자체가 ‘사업’사업을 주도했다.
산업단지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에게 단기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키움 중소기업 지식산업센터’를 건립하겠다는 아이디어가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마지막으로 국유재산 정책제안 항목에서는 국유지에 밀과수(蜜源樹·꿀나무)를 심는 것이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국유재산을 양봉산업 육성을 위한 부지로 활용하는 방안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권남주 캠코 대표는 “이번 공모전은 국유재산에 대한 국민적 수요를 확인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였다”며 “캠코는 앞으로도 혁신적인 국유자산을 추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자산 활용을 위한 국민 참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대학생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서울시 마포구와 강동구에 ‘나라퀴움 대학생주택’을 건립하는 등 이전 공모전의 우수한 아이디어를 사업화하고 있다.
국유자산 활용에 있어 국민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있습니다.
(처마아래 도시행복) 외국인과 지역주민을 연결하고 지역소멸을 극복하기 위해 국적차별 없이 모두를 포용하는 쉼터. 리모델링 건물 건립(대전 소규모 지식산업센터 건립) 지자체 주도로 산업단지 입주 희망 기업 및 창업보육센터 졸업 기업에 단기 입주 공간 제공 최고 (새로운 소통과 가치촉진) 선화동 뉴웨이브) 공공건축물, 행정배경요구, 지역 중소벤처기업 업무시설로 주로 활용되며, 공유업무공간, 주차장, 지역주민 등으로도 활용 커뮤니티. 국유재산 정책 제안에 따라(캄꿀과 함께, 나도 국유지에 밀과수원을 심고, 양봉산업 육성을 위한 부지로 국유재산을 제공하고, 연구기술개발과 인재양성을 위한 공간을 조성한다.
) 최고의 공간 (생활환경을 보호하는 지역 커뮤니티 구축 및 운영) 규모에 따라 폐기물 제로 카페, 플라스틱 재활용 예술 작품 전시 및 판매, 플라스틱 제거 교육, 라이프스타일 캠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