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로 의심되는 우편물을 식별하고 대응하는 방법

최근 해외에서 테러 의심 우편물이 유입돼 많은 사상자와 신고가 접수되고 있다.

수상한 외국 우편물을 받았다면 즉시 112로 신고하세요!

의심스러운 메일(공통) 식별 요령 : 보낸 사람의 표기나 주소가 누락되는 등 외부 정보가 불량한 경우 수취인의 주소나 이름을 자필로 기재한 경우 수령인이 주요 기관 또는 핵심 인물로 기재되어 있는 경우 ‘직접 열어주세요’ 등 특정인을 위해 작성된 텍스트가 표시되는 경우. 불필요한 스탬프나 테이프가 부착된 경우. 외국에서 우편이나 택배를 보낼 때. 대응지침 : 보안요원과 보안요원이 일괄적으로 소포, 우편물을 접수하고, 의심물질이 접수되고 있습니다.

육안으로 확인하고 검사 장비를 이용하여 밀봉 여부를 확인한 후, 의심스러운 물질이 포함되어 있다고 판단되면 직접 개봉하지 말고, 경찰 등에 신고하고 전문기관에 의뢰해 처리하시기 바랍니다.

건물 외부를 열어 내용물을 확인했습니다.

개인물품이 포함된 경우 경비원 또는 보안요원이 수취인과 동행하여 개봉하고 내용물을 확인한 후 반입합니다.

의심스러운 우편물(폭발물) 식별요령 테이프나 끈으로 과도하게 감싸거나 묶은 경우 전선이나 안테나, 전선이 우편물 외부로 노출된 경우 아세톤, 과산화수소, 기타 화학약품 냄새가 나는 경우 너무 무거운 경우 기울어지거나 가장자리가 움푹 들어가거나 표면이 울퉁불퉁한 우편물 처리 요령. 던지거나 흔들면서 충격을 가하지 마십시오. 라이터 등 가연성 물질을 멀리하세요. 노출된 얇은 전선을 당기거나 자르지 마십시오. 휴대폰, 리모컨 등 전자파를 발생시키는 장치를 사용하세요. 금지 : 주변인을 대피시키고 관계기관에 신고하세요. 시설 내 우편물 접수/검색 구역에 방폭 담요를 깔아주세요. 의심스러운 물건이 발견되면 방폭 담요로 덮고 전문기관에 신고하세요.

의심스러운 우편물의 식별 방법(화학, 생물 등) 외부에 결정체, 가루 등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 특이한 냄새가 나거나 접촉 후 눈이나 목이 아픈 경우 만졌을 때 이상한 열기가 느껴지는 경우 비닐, 타포린 등으로 이중 포장 대응 요령: 접촉을 피하고, 수건으로 코와 입을 가리세요. 쓰레기통, 옷, 상자, 담요 등으로 덮고 창문을 닫고 현장을 봉인한 후 즉시 떠나십시오. 화학적, 생물학적, 방사선학적 물질이 신체에 접촉한 경우 흐르는 물에 씻고 오염된 물품은 비닐봉지에 담아 보관하십시오. 즉시 신고하세요. 111(국정원), 112(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