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산이가든 5만평의 열린 땅. 다양한 테마가 있는 곳. 내년도, 내후년도 기대되는 곳. 솔직한 리뷰.

안녕하세요~ 코고입니다~ 최근 해남 산 반대편에 산이정원이 오픈했습니다.

이 사진이 있는 곳이 바로 이곳이다.

우연히 오픈 첫날인 5월 4일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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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니가든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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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러 가실까요??? 코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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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ᵕ `̈ ) 새로 생성된 사니가든은 50m NAVER Corp. 자세히보기 / OpenStreetMap 지도데이터 x NAVER /OpenStreetMapMap Controller Legend Real Estate Sangori-eup, myeon, dong-si, county, gu-si , 도청 산이가든 전라남도 해남군 산면 구성리 664 산이가든 목포나 영암에서 접근이 편리한 곳이다.

아직 개발이 한창인 구성리에 위치해 있어 아직은 붐비지 않습니다.

. 주차장도 꽤 넓어서 5월 4일 첫 개장일(입장 무료)에도 주차장이 꽉 차지 않았습니다.

사실 이 사진은 지난 4일이 아닌 지난 주말에 방문했을 때 찍은 사진입니다.

이 시간에도 주차장은 만차였습니다.

규모에 비해 작을 줄 알았는데 다행히 오픈 첫날에도 자리가 넉넉했어요. 주차걱정은 크게 안해도 될 것 같았어요. 산이정원 가격은 주중 10,000원, 주말 12,000원, 어린이 5,000원, 학생·청소년 9,000원, 해남시민 6,000원이다.

솔직히 그렇게 저렴하지도 않았고 적당한 가격도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사실 5월 4일에 처음 오픈했어요(무료)), 한번 가보고 그만한 가치가 있는지 한번 가보고 싶었어요. 아, 개장 특가는 주중 8,000원, 주말 10,000원, 어린이 5,000원, 학생 및 청소년 7,000원, 해남시민 6,000원입니다.

산이가든에는 14개의 테마(?)가 있습니다.

아직은 5만평만 오픈했다고 합니다.

앞으로의 16만평도 기대됩니다.

여기에는 킥보드와 자전거도 있었는데 관리인은 정원이 넓기 때문에 이런 이동기구가 필요하다고 하더군요. 정원을 돌아다닐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하더군요. 다만, 개인용 자전거는 이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오픈 첫날 사람이 많아서 특정 장소에 치워두기도 했는데요. 사니 가든 게이트. 세심한 배려가 눈에 띄고 방문자 센터가 한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에는 산이 갤러리와 무인 사물함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무인 매장이 있습니다.

간단한 음료와 스낵을 구입할 수 있는 곳이에요. 이제 Sani Garden을 살펴 보겠습니다.

5월 4일 날씨가 좋은 날이라 산책하기 너무 좋았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나무가 작아서 그늘이 거의 없습니다.

파라솔과 모자는 필수품으로 챙겨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면적이 넓어서 공간도 넉넉하고 놀이시설도 있는 것 같았어요. (사진 너무 이쁘지 않나요?) 그 옆에는 사니폭포도 있었습니다.

용머리산의 절벽 바위를 이용하여 폭포와 연못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사니가든 홈페이지) 광고 후 계속됩니다.

다음 주제 작성자 취소 해남 산이 정원 5만평의 열린 공간. 다양한 테마가 있는 곳. 내년, 내년 재생 40 좋아요 0 좋아요 공유 0:00:00 재생 음소거 00:00 00:05 실시간 설정 전체 화면 해상도 자동 480p 자막 비활성화 재생 속도 1.0x(기본) 해상도 자동(480p) 1080p HD 720p HD 480p 270p 144p 자막 설정 비활성화 옵션 글꼴 크기 배경색 재생 속도 0.5x 1.0x(기본값) 1.5x 2.0x 알 수 없는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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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에서 해상도를 변경해보세요. 자세히보기 0:00:00 Collapse/Expand해남산이가든 5만평의 열린공간. 다양한 테마가 있는 곳. 내년, 내년에도 청량한 물소리가 들려오는데, 아직 5월임에도 불구하고 더운 날씨에 더위를 조금이나마 날려주는 소리였습니다.

꽃은 많지 않지만 푸르른 나무들과 이런저런 것들이 자리잡고 있어서 이런 느낌의 정원이 되어있네요… 그러고 싶어도 아직은 열악한 곳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중간에 화장실과 쓰레기통이 있어서 쓰레기 버리기나 손씻기 등을 할 수 있어서 좋아보였어요. 주위를 둘러보니 붉은색 꽃과 나무가 보였습니다.

한자리에 모여있는 곳을 찾았습니다.

다양한 종들이 펼쳐져 있는 거대한 생명의 나무 미로 속에서 메타버스와 연계된 밸런스 게임을 통해 원하는 나무를 찾을 수 있는 공간입니다.

(산이가든 홈페이지) 이라고 합니다.

처음에 어디를 보셨나요? 가장 큰 나무라고 하는데 뭐?? 맞은편 언덕에 올라야만 볼 수 있는 풍경인 줄 알았습니다.

남편이 올라가서 사진을 찍었어요. 올라가서 보면 이런 형태를 볼 수 있다.

하지만 이것도 알아야 합니다.

올라가야 할지 모르겠어서 남편이 여기 저기 기웃거리며 “이건 위에서 봐야 한다”고 해서 높은 곳에 올라가서 사진을 찍었다.

. 구름과 비를 표현한 조각품이 멀리서도 반짝반짝 빛나서 다가가봤습니다.

이곳은 날씨 사냥꾼의 정원입니다.

날씨를 확인하는 정원사처럼 산이정원의 날씨와 정원사의 마음을 표현한 구름언덕, 빗물못, 안개지대를 지나갔습니다.

정원을 산책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사니가든 홈페이지) 연못과 물병을 입에 물고 있는 용이 보이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안내판을 보니 그네도 있고 워터파크도 있다고 했는데 안보이더군요. ㅠ 없는 건지, 너무 커서 못 본 건지 모르겠네요. … ㅎㅎ 구름 위 소리의 정원은 대나무 숲을 가르는 바람과 부드럽게 퍼지는 바람소리를 직접 느끼고 듣고 감상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대나무 숲 사이로 풍경이 흔들리고 거대한 산수 조각이 있습니다.

(산이정원 안내판) 무슨 조각품인지 궁금했는데, 다른 사람이 손으로 치자 움직이며 맑은 소리가 났다.

풍경 조각품이었습니다.

그리고 맨 끝에 검은 고양이가 앉은 채 사진을 찍기에도 참 좋은 곳이지 않나요? 왜 사진 찍을 생각을 못했지? 평소에는 사진 찍히는 걸 별로 안 좋아하는데, 새 사진을 백 장 찍고 ‘한 장만 찍고 놔두자’고 생각했어요. (한번에 베스트 샷을 찍기는 어려울 것 같은데… ) 이 길은 못가는데 대나무 사이에 끼어버렸네요. 바람에 흔들리는 풍경소리를 들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풍경이라고 하면 살랑살랑 부는 한여름 바람에 흔들리는 풍경이 떠오른다.

풍경하면 어떤 모습이 떠오르시나요??? 그리고 날씨의 정원 근처에 위치한 거미 숲의 이름도. 처음 들으면 무섭죠? 그런데 정말 재미있는 놀이시설이에요. 홈페이지에는 거미숲에 대한 설명이 없어서 안내판을 올려볼까 생각중입니다.

대상은 5세~12세입니다.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범운영입니다.

예약하신 분들에 한해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고 되어 있으니, 가시기 전에 꼭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거미의 숲 테이블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날씨가 좋아서 사진을 찍는 곳마다 특별한 사진은 없었습니다.

하. 아직 자라지 않은 것 같은 나무와 식물들이 많아서 넓은 평야가 보였습니다.

요즘 핫한 사진. 양팔에 사람 모양의 조각상이 있고,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의 조각상이 걷고 있는 대형 조각상입니다.

정말 크다.

날씨 좋은 날 사진 찍으면 예쁠 것 같아요. 윽. 하. 간판에 오타가 있는거 같은데요??.. 관리자 오셔서 확인해 보셔야 할 것 같아요… 헤헤헤… 이 공터에서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나 각종 행사를 열 계획인 것 같았습니다.

이렇게 즐기다 보면 중간에 정원박물관을 만나게 됩니다.

파인비치와 관련된 곳인 것 같습니다.

사장님도 같은 분이신지… 아무튼 1층에는 사니가든 굿즈를 살 수 있는 공간과 욕실이 있어요. 그리고 2층에는 휴식공간과 카페가 있어요. 음료와 브런치를 주문할 수도 있습니다.

키오스크에서 주문하고 받기 위해 다시 줄을 서야 했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포기했어요. 커피 사이즈는 이 정도인 것 같아요. 박물관을 나오면 물의 정원, 흐름의 정원, 동화의 정원이 있습니다.

이런 느낌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사실 그날 가이드북을 들고 있었는데 아직 부족해서인지, 제가 부족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무슨 뜻인지는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공간이 많아서 좋은데 너무 허전한 느낌이 드네요. 아마도??? 사니의 정원에는 보고 싶었던 것들이 몇 가지 있었습니다.

하나는 정원의 느낌이었습니다.

2개는 사람 모양의 커다란 피규어였고, 3개는 야외 식사 공간이었다.

이제 저는 그 세 곳의 야외 식사 장소를 보러 가려고 했습니다.

음… 결혼식은 이미 끝났지만 야외 식사 장소를 몇 군데 봤지만, 정원에 야외 식사 장소가 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알고보니 약속의 정원은 탄소중립과 ESG경영의 일환으로 2050년까지 탄소저감수종 2,050그루를 식재한 약속의 공간인 것으로 밝혀졌다.

2050년을 목표로 초등학생들이 묻혀있는 타임캡슐이 있다.

(Sani Garden 안내 표지판). 야외 식사 공간은 서약의 정원이라는 곳에 있었는데.. ㅎㅎㅎ 화려한 꽃과 덩굴이 가득한 예배당과 정자 사이에는 사랑의 공간이 있습니다.

서약을 하고 모임을 거행하는 웨딩 가든입니다.

약속의 책인 예배당과 신부의 대기실인 전망대가 있다.

(산이정원 안내표지판) 아직 덩굴이 자라지 않은 곳이라 뼈대만 보입니다.

야외예식이라 규모가 작았습니다.

지금보다는 내년에요. 내년쯤에는 아내의 버전처럼 덩굴이 가득한 예배당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셀프웨딩 사진이나 스냅사진을 찍기에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제 볼만한 곳은 모두 마쳤습니다.

저희는 마주한 정원이 아닌 폭포에서 들어왔기 때문에 인사정원 쪽으로 걸어갔습니다.

걷다가 언덕 위에 있는 나무를 발견했습니다.

의자도 있어서 잠시 쉬어가며 사진 찍기에도 좋은 곳이었어요. 남편이 노부부 사진 찍었는데 우리도 좀 찍어볼까 생각했는데… 쉬려고 앉았나봐요… ㅠㅠ 안가서… 아쉬운 마음에 나무만 찍고 주변 풍경을 구경하고 내려왔다.

. 드넓은 산정원. 흠… 지금은 넓고 소박한 정원이면 괜찮지만… 현재 가격이 너무 높은거 아닌가… 고민을 하다가 갈 수 있는 곳이 많이 생각났는데, 그래서 여기까지 오면 안 될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내년이나 내후년에는 생각이 달라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정원을 보러 오고 싶은 어른들이나 우리 같은 사람들은 이 곳이 아닌 다른 곳으로 가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와 함께 K*Ka*나 비슷한 곳을 가고 싶은 아이의 부모라면 차라리 아이를 하루 종일 내보내겠다는 마음으로 이곳에 오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나쁘지 않은 곳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곳이기도 했습니다.

해남주민을 위한 할인이 있기 때문이죠. 아무튼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사니정원은 지금보다 내년이 더 기대되는 곳인 것 같아요. 내년과 내후년. 2025년 5월 식물원이 개장하면. .그때 또 방문할 예정이에요. 아, 그리고 글램핑장도 생각하고 계시는 것 같아요. 글램핑장도 기대되네요. 저격은 아니고 그냥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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