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전국은행연합회 회장과 20개 은행장, 금융위원장,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금융감독원장이 금융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회의에 참석한 중소기업 오너들을 위한.
주요 내용은 할부상환, 이자감면 등 채무구조 조정 등 차주별 맞춤형 금융지원이었으며, 어떤 분야에 활용될 수 있는지 살펴봤습니다.
맞춤형 부채 조정
장기할부상환을 지원하고 이자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개인사업자대출 119’ 프로그램을 강화합니다.
‘119PLUS’로 시스템을 강화해 법인, 소상공인까지 대상을 확대하고, 연체우려가 있는 자에게 만기연장, 장기할부상환, 금리감면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영업정지 등 경영난에 처해 있거나, 연속 연체일수가 90일 미만인 경우
다만 업종과 규모에 제한이 있다.
도박기, 건강에 해로운 오락기기, 유흥주점 등의 제조업은 제외됩니다.
전년도 매출액 20억원 미만, 전년도 자산총액 10억원 미만, 해당 은행으로부터의 대출총액 10억원 미만인 경우에만 적용됩니다.
이것이 당신이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폐업 지원
폐업을 앞둔 소상공인들이 남은 대출금을 천천히 상환할 수 있도록 저리 장기할부상환 프로그램을 도입합니다.
최대 30년까지 지원하되 1~2년 유예도 가능하며, 금리는 5년 고정 후 3%씩 변동된다.
균등한 금리가 적용됩니다.
정부가 지원하는 취업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나, 신규 사업자 대출을 받은 경우에는 지원이 중단됩니다.
참고로 이는 정상상환이 가능한 개인사업자대출에 적용되며, 연체시에는 뉴스타트펀드를 통해 원금감면을 지원합니다.
상생보증/대출
성실한 환자와 소상공인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추가 사업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보증대출을 제공합니다.
구분 햇빛대출 119 중소기업 Growth Up Target 119Plus 프로그램 6개월 이상 시행 연매출 3억원 미만 개인사업자의 경쟁력 강화가 가능한 중소기업 금리 6~7%(보증료 포함) 제공 신용대출 대비 낮은 금리(보증수수료 0.8%) 한도 2천만원, 개인 5천만원/법인 1억원, 상환방법 최대 2천만원 5년, 최대 10년까지 분할보증비율 95%90%보증기관 : 서민금융진흥원, 한국신용보증중앙회재단; 타은행 보증심사 및 대출 진행상황
뱅킹 컨설팅
주거래은행은 상업분석, 재무관리 지원 등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창업·채무사정사 지원을 우선적으로 지원하고, 점차 대상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신청 시 주거래 상담센터(부채가 가장 많은 은행)로 연락드립니다.
가까운 은행을 통해 신청 및 신청절차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창업가에게는 상권 분석, 컨설팅 금리 우대 등 지원을 제공하고, 기존 사업자에게는 경영컨설팅과 금융, 세무, 회계, 법률 자문을 제공하여 최종적으로 기업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사업 폐쇄 절차 및 비용 절감 서비스를 포함한 폐쇄.
이번 프로그램은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가능한 지원 방안의 일환으로 논의됐다고 한다.
은행권의 부담액은 약 6000억~7000억 원으로 추산된다고 하며, 채무자가 악의적인 연체에 빠지는 것을 방지하는 시스템으로 구성돼 있어 가치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한다.
-up 프로그램을 중장기적 관점에서 진행합니다.
제가 대상은 아니지만 소상공인들이 올라갔다고 합니다.
나의 관심은 성장펀드에 쏠렸다.
문제는 아내가 사업을 확장하면 사용할 수 있느냐는 것이었다.
대상층이 모호해서 찾아보니 향후 결정은 지역신용보증재단에서 제공하는 체크리스트를 통해 결정된다고 하더군요. 대부분의 시스템은 2025년 1분기쯤 구축될 예정이므로 필요한 사업주들이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