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리안-김미경님의 미라클 모닝 이사회 일기 쓰기

미모리안 김미경 선생님의 미라클 모닝 강의를 듣고 감동받아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직접 인터뷰하다’ 정말 낯설지 않나요? 저는 누군가를 인터뷰한 적도 없고 누구에게 인터뷰를 받아본 적도 없지만, 김미경 강사님의 강의를 들으면 나오시게 될 것입니다.

나와 가장 친해질 사람은 바로 ‘나’라고 합니다.

이번 강의에서 인터뷰를 요청받았는데, 다음 네 가지 질문이 떠올랐습니다.

– 나는 나 자신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 나는 나 자신에 대해 얼마나 궁금해하는가? – 나는 나 자신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당신은 나를 사랑합니까? – 나한테 말 말고 다른 일을 해준 적 있어? 미모리안에서 구매한 ‘BOD 다이어리’를 사용하고, 다이어리가 3일이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미모리안 다이어리 사용법 영상’ 강의와 김미경 강사님의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강의를 듣고 자극을 받았고, 글을 쓰면서 요즘 나 자신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고, 나 자신을 너무 소홀히 했다는 사실이 안타깝게 느껴졌습니다.

오늘 강의에서 인터뷰 내용 중 5가지만 적는다면 올해 가장 잘한 일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올해 가장 큰 실망과 후회는 무엇인가요? 최대한 자세히 작성하세요. 올해 가장 감사한 사람은 누구인가요? 나는 왜 그 사람에게 감사했을까? 올해 나를 가장 힘들게 한 사람은 누구였나요? 그 사람의 어떤 면이 나를 힘들게 했나? 올해 발견한 나의 새로운 모습은 무엇인가요? 아주 작은 것이라도 자신이 몰랐던 새로운 자신의 모습을 발견했다면 적어보세요. 인터뷰 내용을 일기에 적으면서 2023년을 정리하는 기분이 들었고, 2, 4번을 적으면서도 눈물이 났습니다.

(블로그에 담기엔 너무 개인적인 이야기입니다.

) 열심히 살고 있는데 제가 착각한 것 같아요. 나 자신에 대해 잘 모르고, 나 자신을 방치하고 있다… 진정한 나를 찾고, 나 자신과 더 많이 대화하고, 나 자신을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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