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하기 좋은 서울 근교 야외 셀프바비큐장, 오빗가든

경기도 광주 오빛가든 야외바비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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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귤귤입니다!
🙂 지난 1월 친구들과 셀프바비큐장 ‘오빗가든’에 다녀왔어요!
고기를 굽고, 생선을 굽고, 당일치기 캠핑 느낌으로 딱이었어요. 서울 근처 당일치기 캠핑바비큐 장소로 추천드립니다.

내 돈으로 구매한 후기!

예약방법 : 네이버예약을 통한 사전예약 1부(11:00~15:00) / 2부(17:00~21:00)

네이버예약에서 미리 예약해주세요!
저희는 토요일에 이용했는데 혹시나 해서 3주 정도 전에 미리 예약을 해놨는데, 예약이 가장 많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이용 당일에는 아직 자리가 남아 있었어요!
: 예약이 별로 안 되네요. 바쁘지만 사전에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것은 좋은 것입니다.

1부는 낮에, 2부는 저녁에 진행됩니다.

은은한 조명과 분위기가 있어서 저녁이 더 좋은 것 같죠? 아이들과 함께 오시는 분들은 낮에 방문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래도 저희는 당일치기 캠핑이라 세미캠핑 느낌을 내고 싶어서 다녀왔습니다.

2부로 갔어요

가격안내-4인기준 \ 50,000 – 숯/그릴 \ 20,000 – 개인 화덕 \ 20,000————————————–총 \ 90,000

4인 테이블 + 숯/그릴 기본 가격은 70,000원!
불멍은 선택사항인데 현장결제도 가능하다고 해서 잠시 보류하다가 결국 현장에서 추가요금을 지불하게 되었어요!
4인 이상일 경우 10,000원 ​​추가됩니다.

텐트도 15,000원에 빌릴 수 있어요. ※ 소모품 및 비용 요약은 하단에 있습니다.

우리 셋은 오빗 가든(Orbit Garden)에 갔습니다.

차 없이는 가기가 좀 힘들어서 지콩이가 운전을 하기로 했어요. 혼자 운전하는 건 처음이라 셋 다 긴장했어요 ) 저도 동이가 걱정되거든요. 내가 그 사람을 위해 운전해야 할까? 그랬는데 남자친구도 따로 태워준다고 결국 셋이서 각각 간플 갈 뻔?!
… … … .!
? 하지만 지콩이의 운전실력은 매우 안정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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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금역에서 만나 출발했습니다.

운전하는 지콩이의 모습이 낯설었지만 멋있었어요!
조수석에 누가 앉을지 걱정이 되었지만 그래도 운전을 했습니다.

면허 있는 제가 옆자리에 앉아 네비게이션을 보기로 했는데, 더 이상 볼 게 없었어요!
지콩스 스스로 네비게이션을 잘 활용하더군요. 스마트하게 챙겨온 자몽에이드. 자, 오로지 안에서만 먹는 지콩의 맛을 담아보려고 합니다.

먼저 갔던 동이는 길의 한 부분이 어렵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괜히 겁이 났는데 어느 부분이 헷갈리나요? ㅎㅎ 이렇게 해서 특별히 어려운 구간도 없이 순조롭게 목적지까지 순항했습니다 = 3* 초보 운전자도 문제 없이 목적지까지 갈 수 있어요!
드디어 오빗가든에 도착했어요!
■ 위치 :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전영로 580-20 오빗가든■ 전화번호 : 010-9656-1182 에서 차로 30분 달려서 오빗가든에 도착했어요. 서울!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많이 붐비지는 않았습니다.

서울 근처 야외바비큐를 즐기기에 딱 좋은 곳이었습니다.

오빗가든 앞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사진은 못찍었지만 꽤 넓어서 초보운전자도 편하게 주차할 수 있어요!
???: 이런!
오빗가든이 운영하는 카페인가봐요. 여기에서 예약 내용을 확인하고 텐트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지도에 있는 숫자는 모두 테이블 번호입니다!
그렇게 보는 것만으로는 알 수 없어서 거기로 가서 정자 옆 8을 선택했습니다.

번호를 선택하세요. 오빗 가든으로 가는 길!
4시 30분쯤 되었는데 아직 해가 지지 않아서 밝네요. 그래도 어둡다~ 겨울이라 테이블은 다 텐트로 덮여있다.

여름에는 텐트가 없을 것 같습니다.

이날 너무 추워서 조금 걱정이 됐어요. 가족끼리 오기 딱 좋을 것 같아요!
: 트램폴린도 있고 트램폴린도 있어요~~ 아기들이 많이 타고 있었어요!
저도 타고 싶었는데(?) 아이들이 있는 가족끼리 오기에도 좋을 것 같았어요!
내가 도착했을 때 나를 반긴 야옹이는 분명 경계심이 많았지만 나에게 먹을 것을 주었다.

너무 신나서 바로 야옹이를 위한 음식을 꺼냈습니다.

글램핑이나 캠핑갈 때 필수품인거 아시죠? 드디어 고양이 블로그에 고양이가 등장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은 고기만 먹고 자랐나 봐요. , 저는 고밥을 안먹는데… 한겨울에는 발이 좀 시려워요. 바베큐 숯이 준비되는 동안 나는 바로 짐을 풀었습니다.

다행히 안에 히터가 있어서 꽤 따뜻했는데, 고기를 굽기 위해 텐트를 열어야 해서 아직 공기 자체가 차가웠어요… 특히 발이 엄청 추웠어요 ㅠ_ㅠ 안에 들어가시면 겨울, 발 따뜻하게 유지 조심하세요. 우리가 갔던 날은 영하 10도 정도에 발이 많이 추웠어요. (*발 빼고는 괜찮았어요!
) 털털한 겨울 신발 추천드려요!
그냥 갔으면 발이 엄청 시렸을 것 같아요. 얼고 부서지는 야채를 꼬치에 구워줍니다!
지콩이 야채를 한입 크기로 썰어 준비했어요!
꼬치에 원하는 야채를 꽂고 구워주세요.* 꼬치는 다이소에서 2,000원에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있습니다.

마시멜로도 넣어서 먹었어요!
_!
가격 대비 훌륭한 가치. 꿀귀야옹이가 돌아다니고 있어요. 이거 말고도 2개 더 있어요!
하. 너무 귀여워서 쓰다듬어 주고 싶었지만 절대 가까이 다가오지 않으니 겁내지 않으셔도 됩니다.

광고 이후 계속됩니다.

다음 주제 작성자 취소 Orbit Garden 재생 0 좋아요 0 좋아요 공유 0:00:00 재생 음소거 00:00 00:00 실시간 설정 전체 화면 해상도 currentTrack 자막 비활성화 재생 속도 NaNx 해상도 자막 설정 비활성화 옵션 글꼴 크기 배경색 재생 속도 0.5 x 1.0x(기본값) 1.5x 2.0x 알 수 없는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도움말이 음소거되었습니다.

도움말 라이센스 이 영상은 고화질로 재생할 수 있습니다.

설정에서 해상도를 변경해보세요. 자세히보기 0:00:00 접기/확장 오빗가든 귀여운야옹 오빗가든 #오빗가든 #경기도 광주 #데이글램핑 #데이캠핑 #고양이 #길고양이 #귀여운오빗가든 마스코트 박야옹님의 영상 투고 제한제.. .☆ 고기는 바비큐용으로 두툼하게 썰어서 미리 숙성시킨 후 집에 가져가세요!
동이는 정성스레 양념을 해서 비닐랩 신문지로 포장했어요. 하루전에 미리 재워두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웃긴 표정을 짓더군요 . 드디어 숯불이 준비되어 고기와 야채를 굽기 시작했습니다!
가리비도 준비했는데 국물이 다 떨어져서 불이 빨리 꺼질까 걱정되어서 바지락은 나중에 익히기로 했어요!
지금은 늦게 오시는 분을 위해 가리비를 남겨두었습니다.

고기와 야채 중 고기 한점은 숯불에 굽고, 고기 한점은 프라이팬에 구웠어요!
(*가스버너와 프라이팬은 따로 가져갔습니다.

) 고기는 300g 2조각이었는데, 고기 1조각은 숯불에 구웠고, 1조각은 버터로 구웠어요. 끓여보기로 했어요~ 버너와 프라이팬을 미리 가져와서 버터를 듬뿍 넣고 삼겹살을 구웠어요* 버터 삼겹살이 너무 맛있어요!
따로 익히는 방법은 없고 버터를 듬뿍 넣고 겉에서만 익혀주면 됩니다!
그 사이 해가 지고 노을이 뜬다!
_!
빵을 굽고 졸고 있는 귀여운 귀 고양이. 완성된 버터삼겹살 사이에 고양이가 등장합니다.

마지막에는 김치를 듬뿍 넣어 구워냈습니다.

삼겹살 기름+버터 콜라보레이션으로 구운 김치가 정말 맛있었어요. 고기가 거의 숯불에 구워졌던 기억이 납니다.

어느 정도 익어가는 동안 가리비와 새우를 천천히 넣어서 구워보았습니다.

맛있게 익은 립아이와 새우!
너무 맛있겠다.

+) 캠핑 분위기가 넘친다~~ 안에서 바비큐가 벌어지고 있는지 지켜보며 먹었다.

안에 히터가 있는데 아직 추워서 문을 닫고 싶었는데 고기가 구워지는 걸 확인해야 해서 열어두었다가 나중에 닫았어요. 고기 굽는 냄새가 나서 또 야옹. 천천히 다가가서 삼겹살과 참치통조림을 줬는데 이 고양이가 아주 잘 먹더라구요 ㅎㅎ 아, 정말 달콤해요. 여러분 가리비 꼭 드셔보세요… 안먹으면 후회할뻔했어요. 통통한 가리비를 많이 먹었는데 별로 배 부르진 않더라구요..? 아직 컵라면, 달고나, 마시멜로가 남아 있었어요. ○ △ □ 지콩이가 달고나 만들기 세트를 준비해서 우리는 달고나를 만들어 먹었다.

우리는 달고나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결과는 어땠나요? 석탄이 생성되었습니다.

귤규리 님의 작품입니다.

별거 아닐 줄 알았는데, 큰 일이네요. 달고나 만들기가 왜 이렇게 어려운가요? 게임에 참여하기도 전에 총에 맞아 죽게 됩니다.

세 가지를 모두 시도했지만 결국 Coal만이 성공했습니다.

신기하게도 녹지 않아서 거의 백번을 시도했어요. 궤도 정원이 어두워졌습니다.

어두워지자 모두가 불멍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우리 테이블 빼고요 하. 우리는 달고나를 만들고 불멍을 먹으며 분주했습니다.

그런 다음 우리는 추세를 따르고 현장에서 불멍에 대해 추가 비용을 지불했습니다!
9시까지였는데 8시쯤에 달라고 하더라구요. 그것은 은은하게 타오르는 불처럼 보였습니다.

다른 테이블에는 거의 나만큼 높이의 불이 있었는데 우리 테이블에는 이상하게 불이 없어서 연료를 더 추가했더니 밝게 타올랐다.

8시에 급하게 추가했는데 여유로운 불을 즐길 수 없어서 다시 앉아서 마시멜로를 만들었어요. 열심히 구웠어요 하. 하루종일 굽느라 시간이 참 빨리 가네요. 굽는 것은 사치입니다.

불을 보면서 멍하니 있을 시간이 없고,, 우리에게 너무 짧았던 4시간은 너무 많은 시간이다… 연료를 넣어도 엄청 추웠는데 앞에 앉으니 금방 따뜻해졌네요. 타오르는 불 속에 마시멜로가 이렇게(?) 되어버렸네요. 마시멜로를 잘 굽는 방법을 알고 싶어요. 내가 무슨 짓을 하면 다 불타버릴 테니 시간을 좀 끌겠다.

아 맞다 우리 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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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자마자 숯불에 올려서,,,거의 4시간동안 구웠더니 이제 기억나는게 레전드네요 ㅎㅎ. 숯덩이로 변해버렸네요… 불운의 달콤한 구미는 잘 익지 않아서 먹었어요. 너무 아깝네요… 조금 끓여서 먹었더라면 꿀맛 구미였을 텐데요. 그런데 벌써 떠나간 달달한 구미는 잊어버리고 가리비구이를 만들었어요 ㅎㅎㅎㅎㅎ 포인트까지 구워졌습니다.

이제 식사는 끝났나요? 허둥대던 중에 컵라면을 꺼냈어요~~ 최선을 다해 마무리했습니다.

역시 추운날 바람이 불고 라면이 정말 맛있더라구요. 라면을 마음껏 먹고 9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라 청소를 하고 헬스장을 마쳤습니다.

바이바이 오빗가든 오빗가든 요약✓ 서울에서 차로 30분, 서울근교 당일캠핑 추천✓ 바비큐 예약시간 10분전에 도착해서 자리에 앉으세요!
✓ 고기구이판, 집게, 가위 대여 가능합니다.

✓ 바베큐를 위해서는 고기와 해산물을 직접 가져와야 합니다.

합니다!
✓ 전자레인지와 뜨거운 물이 있어서 즉석밥이나 컵라면을 드실 수 있습니다.

✓ 매장에는 간단한 안주, 라면, 즉석밥, 마시멜로가 있습니다.

✓ 가스버너, 냄비, 프라이팬은 꼭 지참하셔야 합니다 별도로.✓ 겨울에 방문하신다면 불멍을 추천드려요!
분위기가 좋아요. ✓ 트램폴린이 있어서 아이들도 놀기 좋고, 가족 나들이에도 추천드려요. ✓ 정자 옆 8번 좌석이 조용하고 좋았어요: 화장실도 가까워요. ✓ 주차장 넓고 주차하기 편리합니다.

✓ 화장실도 깨끗했습니다.

✓ 반려견 동반 가능합니다.

.재료 1. 바베큐 고기, 해산물, 야채2. 바베큐 꼬치 & 마시멜로3. 김치, 컵라면, 햇반 4. 물, 음료수 5. 버너, 프라이팬 6. 일회용 접시와 젓가락7. ★ 물티슈, 화장지 (별도가 없으니 꼭 챙겨오세요) 8. (겨울철 방문시) 손난로 추천 9. 고양이 사료 총 비용* 참고용으로만 활용해주세요!
(3인 기준) – 바비큐+숯대여 \ 70,000 – 불멍 \ 20,000 – 고기 \ 20,000 – 가리비 \ 18,000 – 새우 \ 10,000 – 기타 \ 17,180————총비용 1인당 \ 155,180 \ 5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