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육식을 심하게 하는 편이라 고기를 먹을 때 사용하는 소금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물론 일반 양념 소금보다 질 좋은 소금에 고기를 재워야 맛이 살아납니다.
그랬는데 뭔가 빠진 것 같아서 새 소금을 가져왔습니다.
이름은 바질솔트!
오늘날 바질은 다양한 요리에 자주 사용되지만, 소금에 바질이 들어간 제품도 있다.
제주도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무농약이라 안심하고 드실 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집에서 바질 소금으로 로스트 비프.
제주농장 바니바질솔트 개봉기
조그만 귀여운 바질소금이 배송되었어요 상품명은 제주팜바니바질소금 입니다 열어보니 안에 조그마한 박스가 들어있어요 .소금. 양은 많지 않은 것 같지만 소금이 조금씩 들어가 있어 한 병이면 오래 먹을 수 있다.
포장도 볼게요, 총 용량은 50g, 5년 동안 먹을 수 있습니다.
제주농바니 제품의 원재료를 자세히 살펴보면 바질은 제주 애월에서 수경재배를 해서 재배한거라 농약 걱정은 전혀 안하셔도 됩니다.
이 조미료의 재료는 다른 제품보다 많고 간단합니다.
그런 면에서 제주농바니 제품은 믿음이 갑니다.
이렇게 향긋한 소금, 고기와 함께 먹으면 진가를 발휘할 수 있을까? 바질솔트를 먹어봐야겠어요!
바질맛소금 완전 생소해서 기대되네요
제주 농바니 천일염 시음 후기
소고기 위에 바질소금을 뿌려 마블링을 예쁘게 만들어줍니다.
(손놀림이 어색해요 ㅎㅎ) 고기 구울 때 소금, 후추를 조금씩 넣으면 안넣는 것보다 훨씬 맛있어요. 바질향이 배어나길 바라며 열심히 뿌렸습니다.
필레미뇽과 샐러드를 곁들인 손쉬운 저녁식사였습니다.
나는 또한 담그기 위해 바질 소금을 가지고 있습니다.
분홍소금과 흰소금만 넣을때마다 초록소금이 올라오면 어색해요. 하지만 빨리 익숙해지는 사람으로서 은은한 바질 향이 좋아요. 실제로 고기 먹을때 소금을 넣어 먹어봤는데 맛있어요 소고기는 가끔 느끼할 때가 있는데 바질소금이 기름진 느낌을 해결해주고 너무 짜지도 않고 바질의 향이 고기맛을 살짝 살려주어서 부담스럽지 않아요 . 남편도 너무 잘먹었어요!
(특이한 것도 잘 안먹는 까칠한 남편입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풀향을 좋아해서 그게 너무 좋았어요. 바질솔트가 궁금합니다.
너무 특이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맛이 괜찮고 소금만 있어도 향긋한 풀내음이 난다.
특히 바질에는 비타민, 칼륨, 마그네슘, 등이 있으므로 일반 소금보다 좋습니다.
먹는 것보다 몸에 더 좋을 듯!
고기와 정말 잘 어울리니 궁금하신 분들은 꼭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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