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F 2024) 현장 스케치: 미래를 그리는 9가지 프레임

지난 9월 26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에서 열린 CTF 2024 GRAND OPEN ‘Connecting The Future 2024(이하 CTF 2024)’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컨퍼런스는 매년 약 500명의 HRDer가 모여 최신 HRD 동향을 공유하는 ‘HRDiscovery’로 시작되었으며, 2022년부터는 명칭을 ‘CTF’로 변경하고 주제를 사회와 경영 전반으로 확대했다.

이번 ‘CTF 2024’는 ‘Dive Into Deep Change: 혁명의 시대, 변화의 심연을 탐구하다’라는 주제로 1부 기조강연, 2부 총 3개 섹션에서 9개 주제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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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CTF 2024

이번 컨퍼런스에는 국내 최대 규모인 약 950명(오프라인: 550명, 온라인: 400명)이 참석했다.

KMA와 후원사(26개사)에서는 참가자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당신을 위해 그것을 준비했습니다.

VIP : 강의실 외부 전용 라운지 및 휴게실을 통해 바로 입장 가능합니다.

사전조사자: BUSINESS, SOCIETY, MEMBER SHIP의 KMA 솔루션 정보와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강의 중 추첨 : 후원자님의 다양한 선물. CTF 2024 3컷 : 혜역 게시자 중 추첨을 통해 인스타그램 스타벅스 상품권 증정 : 쉬는 시간에 즐길 수 있는 다과

1부 진행을 맡은 한국의학회 회원네트워크본부 문보람 회원은 상큼한 목소리로 참석자들에게 다양한 안내와 서비스를 제공했다.

최권석 의협 수석부회장은 환영사에서 “기업에게는 무한경쟁 시장을 극복하기 위한 생존 전략을, 사회에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우리 사회의 생태적 전략을, 개인에게는 행복과 성장을 위한 미래 준비에 도움이 되는 미래 성장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 “우리는 당신에게 을 제공하고 싶습니다.

” CTF 2024 Part 1 기조연설 KEYNOTE 01은 ‘지속가능성과 생태적 전환’을 주제로 이화여대 환경학과 최재천 석좌교수가 진행했다.

최재천 교수는 『토지』 저자 박경리의 말을 인용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 2002년 세계생태학대회 기조강연에서 오래전 세상을 떠난 땅을 쓴 박경리 선생님은 ‘원장 건들지 말고 이자만 먹고 살아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이 지속 가능성의 가장 명확한 개념이 아닌가? 미래세대를 위해 우리는 자연훼손을 멈추고 원금을 건드리지 않고 오직 이에만 의지하며 살아야 합니다.

❞ KEYNOTE 02에서는 각각 ‘진정함으로 미래를 준비하다’와 ‘유산으로 미래를 형성하다’를 주제로 바이브컴퍼니 송길영 부사장과 현대자동차 이상엽 부사장이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두 연사의 강연이 끝난 후 ‘퓨처 프롬 오리진’ 토크콘서트가 진행되었는데, 럭셔리는 고객을 위한 스토리텔링에서 시작된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송길영 부사장) ❝ 럭셔리 지향의 제네시스의 경우, 가성비보다는 섬망을 기반으로 한 성장을 본 것은 처음입니다.

당시 참여했던 프로젝트의 가장 큰 임무는 무엇이었나요? ❞(이상엽 부회장)❝ 명품은 부의 상징이 아닙니다.

코코 샤넬이 정의한 럭셔리의 반대는 가난이 아니라 천박함입니다.

럭셔리는 숫자로 구성될 수 있을 만큼 공유된 스토리와 깊은 역사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우선 럭셔리를 위해서는 고객을 알아야 합니다.

❞ CTF 2024 Part 2 FUTURE 9 FRAMEBUSINESS 섹션에서는 기업 경영의 트렌드 인사이트를 제공했습니다.

세 명의 화자 모두의 공통점은 주변을 둘러보는 것이었습니다.

송영숙 교수는 기업 전략을 조직 내부를 먼저 살펴보고 비전을 공유할 수 있는 문화를 발전시켜야 한다고 조언했고, 김기찬 부사장은 창업의 필요조건은 기회 포착, 충분조건은 발전이라고 말했다.

기회를 고객 경험으로 바꾸는 사람들. 그는 말했다.

마지막으로 정영준 대표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주위를 둘러보기 시작했고 이를 통해 현재의 메타 코미디가 탄생했다고 말했다.

좌장 : 김종화 위원 김종화 1차 강연 : ‘조직문화가 기업전략이 된다’ (KBA 전임교수 송영숙) 2차 강연 : ‘글로벌 비즈니스의 차세대 패러다임’ (김기찬, International) 인도네시아 총장대학 부총장 3차 강의: 정영준 메타코미디 대표님의 ‘놀림의 미학’ SOCIETY 섹션에서는 사회 전반의 공공정책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했습니다.

최근 ESG(환경, 사회, 거버넌스)가 사회적으로 큰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이는 기업이 단순히 자신의 성장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이해관계자들과의 공존과 지속가능경영을 추구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본 섹션에서는 정부의 정책을 해석하고 이해관계자와 상생하며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방안을 공유하였습니다.

좌장 : 김현재, 한국능률협회 일자리창출본부 1차 강연 : 장용석 연세대 교수, ‘가치융합 시대의 ESG: 왜 S에 주목해야 하는가?’ 2강: 김동헌 공공기관경영평가과장, ‘2024년 대한민국 공공정책 변화’와 전망’ 3강: ‘ISSB 공시기준 발표에 대한 우리 회사의 대응 방안’ 이웅 교수 한국회계기준원 지속가능경영지원센터장 이희입니다.

LIFE 섹션에서는 전반적인 개인 생활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했습니다.

OpenAI는 경험을 통해 질문하는 능력이 필요하며, 자격은 해당 직무에 적합한 것을 요구합니다.

액티브시니어는 자기계발을 위한 노력도 소홀히 하지 않습니다.

학습은 개인의 경쟁력을 향상하고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세 강의 모두 ‘배움이 곧 경쟁력’이라는 원칙을 주제별로 맞춤 설명한다.

좌장 : 최보람 평생교육본부장 1차 강연 : 고광범 마이크로소프트 사업부장 ‘제너레이티브 AI 시대, OpenAI 서비스 사례로 본 미래 변화 예측’ 2차 강연 : 최연 ‘자격, SKILL 중심’ 의호 자격인증심사과장 ‘전문인력 양성 및 역량인증 사례’ 3차 강연: LG유플러스 헬스케어사업부 정은진 선임연구원 ‘소비자 시장의 중심에는 액티브 시니어가 있다’ 굿바이 CTF 2024 CTF 2024는 대한의학회 임직원 모두가 참여하여 만들어진 컨퍼런스였습니다.

. 고객의 입장에서 작은 불편함이라도 놓치지 않으려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참석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2024년 가을에는 더욱 발전된 CTF 2025로 찾아뵙겠습니다.